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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운동

파워리프팅과 보디빌딩 차이점

만나서 반갑습니다.

sun우입니다.

 

 

헬스를 접해보신 분들은 중량을 올리기 위해서 1RM을 도전해보셨을 겁니다.

 

1RM은 모든 힘을 동원해서 내가 1개를 할 수 있는 중량을 말하는데 이런 방법을 이용해 대회를 여는 것이

 

' 파워리프팅 대회 '입니다.

 

헬스를 한다면 당연히 근육을 키워서 나가는 보디빌딩 대회를 생각하기 쉬운데 자신의 목적에 따라 근육, 근지구력, 근력 등을 향상하며 다양하게 운동을 해나갈 수 있습니다.

 

그러면 오늘 근력 성장에 초점을 맞춘 트레이닝과 근육 성장에 초점을 맞춘 트레이닝이 어떻게 다른지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 파워리프팅

 

대회에서 데드리프트, 스쿼트, 벤치프레스 우리가 흔히 말하는 3대 운동 중량의 합을 더해서 경쟁을 펼치게 됩니다.

 

1개의 중량을 들어올리는 시합은 한 근육의 자극에 초점을 맞추기보다는 전신의 모든 힘을 동원해서 들어 올려야만 합니다.

 

예를 들어 벤치프레스를 진행할때

 

1. 나는 가슴 근육에 집중하면서 운동을 해야겠다.

 

2. 나는 벤치프레스로 1개를 들기 위해 하체로 땅바닥을 밀면서까지 모든 힘을 동원해야겠다.

 

당연히 2번이 1번보다 더 많은 중량을 들어올 리 수 있게 됩니다.

 

또 근력성장을 위해 훈련을 하실 때 선수분들은 대부분 횟수를 5회 이하로 훈련하십니다.

 

저는 대표적으로 알려져 있는 5가지 대표 운동 스쿼트, 벤치프레스, 데드리프트, 오버헤드 프레스, 바벨로우를 3개 2개로 묶어 하루에 각 운동당 5회씩 5세트를 실시하는 5X5 프로그램을 추천드립니다.

 

루틴을 짜실 때는

 

1. 스쿼트, 벤치프레스, 바벨로우

 

2. 오버헤드 프레스, 데드리프트

 

일주일 중에 월수금 한 번씩 돌아가면서 1번과 2번을 따로 실시해주면 됩니다.

 

학생 : " 겨우 저만큼으로 근력이 성장할지랑 처음부터 5세트 할 수 있는 무게를 진행하면 될지 궁금합니다. "

 

선생님 : " 매일 초고 중량 훈련을 해보신 분이라면 하루하루 중량이 오히려 떨이 지는 경험을 해보셨을 건데 그건 충분한 회복을 하지 않았기 때문이고 처음부터 5회 가능한 무게를 도전하다 오히려 부상을 입을 수 있기에 충분히 몸을 풀고 본 세트로 5세트를 진행하시면 됩니다. "

 

 

※ 보디빌딩

 

학생 : " 저는 근육을 키우고 싶은 거니까 파워리프팅 저거는 안 해도 되는 것이죠? "

 

선생님 : " 제 대답은 No입니다. "

 

근육이 성장하기 위해서는 내가 목표한 근육에 충분한 과부하를 전달해주어야 합니다.

 

보디빌딩에서 가장 이상적인 횟수는 8 ~ 12회로 알려져 있는데 여러분들은 시간이 지나 한 달 두 달 뒤에도 계속 똑같은 중량을 이용해 8 ~ 12회를 진행한다면 충분한 과부하를 주는 것이라고 말할 수 있으십니까?

 

그래서 꾸준한 스트렝스 훈련은 우리가 근육운동을 할 때도 들어 올릴 수 있는 중량을 증가시켜주기 때문에 꼭 필요하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들어 올리지 못하는 무게를 한 번에 도전하려고 하지 마시고 지금 자신이 할 수 있는 무게에서 조금조금씩 늘려가며 발전해 가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오늘도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상 sun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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